직장인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필독서, 과객 작가의 두 번째 서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의 대부분은 필자가 그랬던 것처럼 힘들고 지쳐 있음이 예상된다.
맡은 바 조직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로 매시간 갈등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부끄러운 치부를 꺼내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다.
필자는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안타깝게도 40대 중반에 조기 퇴직을 하게 되었다.
퇴직 후 약 2년간 직장 시절을 복기하면서 많은 부분들을 후회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깨달았던 여러 가지 문제점과 그때 얻은 교훈을 이 책에 쏟아 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