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영국 국제학교에서 Room mom(반대표 학부모)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는 미국 국제학교에서 Room mom으로 활동하며, 인도네시아에서 3년 6개월간 적극적으로 주재원 와이프 생활을 했다.대학과 대학원에서 큐레이터학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큐레이터와 에듀케이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2019년에 Google Campus for Mom 5기로 선발되어 《서재》라는 이름으로 부모들의 재능을 나누는 플랫폼을 창업했다. 코로나로 인해 스타트업은 중단되었지만, 2021년에는 텀블벅에 『너.여.유(너에게 찾아주고 싶은 여유, 이유, 자유』라는 부모를 위한 셀프 질문 집을 출간하여 펀딩률 201%를 달성했다.현재는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재원 배우자를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 관련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브런치 : https://brunch.co.kr/@sekim0520텀블벅 : https://tumblbug.com/seojeaEmail : sekim052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