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종이책 출간까지 완료. 초보 중개사들을 위한 실전 안내서. 개업부터 안정화까지, 늦은 나이에 시작했기에 더 값졌던 현장에서 배운 노하우와 희망 메시지
"자격증은 땄는데.. 먹고살 수는 있을까?"
"노후 대비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놓는 게 괜찮을까?"
매년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꿈꾸며 공인중개사를 준비한다. 하지만 막상 자격증을 취득했다 해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적인 지식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현장의 문제들에 당황하며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다.
이 책에는 30년 교직 생활을 마치고 인생 2막에 공인중개사로 변신한 저자가 겪은 생생한 현장 분투기가 담겨 있다. '장롱 자격증'을 꺼내들고 무작정 시작했던 초보 시절부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가는 과정까지,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이 펼쳐진다.
폐지 줍는 노부부의 거래부터 까다로운 전세 계약까지, 다양한 현장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며, 각 에피소드마다 중개사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부동산 Tip]을 전한다. 개업 전 고민해야 할 사항들, 상권 분석법, 실무 준비 과정은 물론 다양한 고객을 대하는 맞춤 응대법, 계약 전후로 반드시 챙겨야 하는 주요 사항들 등 현장에서만 체득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꼼꼼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