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사랑한 시간, 캐나다 1년 살기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365일간의 여정에 대한 기록
책 소개
가족이 사랑한 시간, 캐나다 벤쿠버에서의 1년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365일간의 여정에 대한 기록
이 책은 코로나 직후 육아 휴직을 하고 남편, 만 6살 아이와 함께 떠난 1년여 간의 밴쿠버 생활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왜 가족이 함께 1년 살기를 하게 됐는지, 밴쿠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밴쿠버 생활은 한국과는 어떻게 달랐는지, 캐나다의 교육은 어떤지 등 낯선 타국에서 저자가 겪고 느꼈던 점을 자세히 이야기합니다. 또한 캐나다 생활 틈틈이 다녀왔던 한국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수많은 여행지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아이와 긴 해외 살기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한국에서의 삶을 내려놓고 해외에 가는 게 맞을지, 1년의 삶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가치는 단순히 그런 정보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단순한 해외 생활기가 아닌, 삶과 자녀교육, 성장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에서의 챗바퀴 돌 듯한 일상과 교육체계를 벗어나 살았던 1년간의 삶이 자신과 아이, 남편 그리고 가족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미쳤는지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내 개인의 삶과 가족, 자녀교육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도 되어줄 것입니다.
‘아이가 살아가다가 문득 힘에 부치거나, 지치는 어느 날 엄마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려주길 바란다.
다리가 아파서 더는 못 걸을 것 같았지만,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2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했지만, 그때도 엄마가 곁에서 끝까지 기다려줬음을 기억해주면 좋겠다.
이런 추억들이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 또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 살아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가족이어도 각자의 삶을 잘 살아야, 함께의 삶도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그래서 1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삶을 잘 살아내면서 서로의 변화를 지켜봤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 성장했다. (중략) 삶은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중략) 우리의 이야기를 읽는 독자분들도 낯선 지점에 찍는 점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그 점 하나로 인생이란 그림이 마스터피스로 남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_ 작가의 글 중에서
목차
- 프롤로그
-
- 우리, 캐나다에서 살아볼까?
-
- 왜 하필 밴쿠버였을까?
-
- 1년 살기를 위한 준비물
-
-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어떤 것들이 있을까?
-
- 집 구하는 일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울 줄이야
-
- 생각보다 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졌다
-
- 폭풍 뒤에 찾아오는 하늘이 가장 맑은 법이니까
-
- 이제 진짜 밴쿠버 라이프
-
- 우리 집과 마을을 소개합니다
-
- 아이들을 위한 천국
-
- 커뮤니티센터와 도서관은 누구든지 환영
-
-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스포츠의 세상
-
- 파티는 일상
-
- 캐나다의 교육, 진짜 성장을 배우다
-
- 엄마가 더 많은 것을 배운 아이의 학교
-
- 아이의 영어 실력 키우기보다 더 중요한 것
-
- 캐나다 학교는 하루 온종일 놀기만 한다고?
-
- 아이들이 두 뺨 더 커지는 비밀, 썸머캠프
-
- 캐나다 아이들도 사교육을 할까?
-
- 육아 스트레스가 없는 캐나다의 학부모들
-
- 가정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캐나다 교육
-
- 학부모와 선생님이 절친이 되는 비밀 무기
-
-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캐나다 라이프
-
- 서로의 얼굴에 주근깨가 생긴 걸 알게 된 날
-
- 카나본 스트릿 4175, 어느 부부의 삶
-
- 캐나다 주택살이
-
- 캐나다에서 살아남기- 의료보험
-
- 캐나다에서 살아남기– 택배
-
- 마트 장보기도 전략이 필요해
-
- 우리는 여전히 조금 긴 여행을 하는 중
-
- 밴쿠버 아일랜드의 숨은 보석 같은 곳들
-
-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아이와 갈만한 곳들
-
- 밴쿠버 인근에서 아이와 갈만한 곳들
-
- 한여름의 로키산맥
- 에필로그- 1년 살기를 마치며
저자 소개
대학에서 국제경영을 전공했지만,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교육에 매료되어 테솔(TESOL) 자격을 수료하고, 대학생 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토익 강의를 하기도 했다. 교육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교육회사에서 영어교육 콘텐츠를 연구·기획하며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아이를 낳기 전, ‘조금 더 나은 교육’이란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맨땅에 헤딩하듯이 어학원을 운영하며 꿈과 현실의 괴리 앞에서 좌절했다. 입시가 위주인 현실에서는 이상적인 교육은 큰 목소리를 낼 수가 없었다. 내 아이만큼은 입시 공부보단 세상 공부를 먼저 하는 사람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가 태어난 후 지금까지 아이와 총 10개국을 여행했다. 5살의 아이와 단둘이 제주에서 10개월을 살았고, 아이가 7살에는 가족이 모두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서 14개월을 살다가 왔다.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겠단 생각으로 시작했던 여행이지만, 결과적으로 가족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금도 여전히 앞으로의 모험을 꿈꾼다. 성장이 멈추지 않는 한, 모험은 계속될 것이다.
작가 인터뷰가 있어요!
아내와 남편, 어린 아들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1년간 살며 성장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여정을 기록한 에세이. 신선희 작가 인터뷰.
작가 인터뷰 보기 →